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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지용신인문학상 당선작 '하얀 뻐꾸기'
청송 대추
2024. 4. 30. 13:10
30회 지용신인문학상 당선작 김태춘 '하얀 뻐꾸기'기자명 동양일보 입력 2024.04.29 17:50 수정 2024.04.29 20:13
[동양일보]30회 지용신인문학상 당선작으로 김태춘(70·사진·서울시 강남구)씨의 시 ‘하얀 뻐꾸기’가 선정됐습니다.
지용신인문학상은 충북 옥천이 낳은 한국시문학사의 우뚝한 봉우리 정지용(鄭芝溶 ·1902년5월15일~1950년 9월25일)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한국문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시인 발굴을 위해 제정된 한국시단의 신인등용문입니다.
이번 지용신인문학상에는 해외를 비롯한 전국에서 2278편의 작품이 응모 됐으며 본심 심사는 문효치 시인과 유성호 문학평론가가 심사했습니다.
당선자 김태춘씨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당선작 소개와 심사평은 동양일보 5월 8일자 10면에 게재
•시상식
때· 5월16일 (목) 오전 11시
곳· 옥천군청 대회의실
•심사위원
문효치(시인) 유성호(문학평론가)
출처 : 동양일보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0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