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방 구전 민요
메모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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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의 아지랑이 품안에 잠들고
산골짝에 흐르는 물 또 다시 흐른다
고목에도 잎이 피고 벌나비도 꽃을 찾는데
가신님은 봄이 온줄을 왜 모르시나요
풀벌레 울음소리 별빛에 잠들고
뒷동산의 들국화꽃 또다시 피었네
거리마다 잎이 지고 기러기도 벗을 찾았는데
한번 가신 우리님은 왜 아니 오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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